나이든 사람이나, 나이든 부모를 둔 자식이나 한결같이 두려운 병 치매! 한국인 65세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상황에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중에 "어떤 성향이 있으면 치매에 잘 걸릴까?" 이런 연구 논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은 이러한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1)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의 유형은 예를 들어 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입니다.
큰 범죄는 아니더라도 작은 것이라도 가볍게 넘기는 그런 버릇이 있는 사람이 나중에 치매를 잘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는데요. 규칙을 지키는 것은 뇌에서 억제할 필요가 있는 일이고, 규칙을 어기는 것은 우리 뇌가 억제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을 서서히 깨뜨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2) 자주 화를 내는 사람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이 치매에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노는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 화가 나면 뇌세포를 죽이는 나쁜 신경전달물질이 나오는데요.
심장이 막 뛰고 혈관이 막 조여들어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고 뇌세포가 늙어 더 빨리 죽습니다. 평소 화를 많이 내거나 싸움을 많이 하는 사람은 나중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뇌신경 전문의들이 말합니다.
3)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
나중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은 해마가 제 기능을 많이 하지 못했다는 것과 뇌세포에 새로운 자극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오래된 것에만 익숙해져서 새로운 것에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은 뇌 기능의 저하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4) 잘 넘어지는 사람
지난 5-10년간의 연구결과 잘 넘어지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린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걷기는 신체적인 활동이지만 매우 높은 고도의 뇌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활동입니다.
왜냐하면 걷기 운동 자체가 전두엽의 뇌세포가 다리로 가는 운동신경에 명령과 수행을 잘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지만 뇌가 망가지면 잘 걷지 못하는데요. 자주 넘어지면 전두엽의 뇌세포의 수행능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치매예방을 위한 방법은?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술을 마시지 못하더라도 친구들을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많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과 성격은 나중에 치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잘 넘어지고, 법을 지키고, 화를 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지 않은 등의 성향이 있다면 나중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이런 유형의 사람이라고 느낄 때마다 하나씩 고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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