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식인 쌀에도 영양이 많지만 밥 지을때 함께 넣어주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맛도 좋게 식품이 있습니다. 쌀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할 뿐 아니라 뛰어난 영양을 공급하므로써 우리 몸에 이로운 약재가 될 수 있는데 특별한 보약이 없어도 밥심하나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담당하죠. 밥 지을때 조금 불려 놓거나 쌀 씻을 때 조금씩 넣어 함께 씻으면 되므로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 어떤 식품을 넣으면 좋은지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밥 지을 때 넣으면 보약이 되는 식품
우유
몸속 영양이 부족해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이제 이렇게 밥을 지어 드시기 바랍니다. 바로 우유로 지은 밥인데요.
우유에는 칼슘을 비롯해 많은 영양성분들이 들어있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이러한 우유를 밥을 지을 때 일정량 넣어주면 특유의 쌀 냄새를 없애주고 유지방 성분으로 인해 밥에 윤기를 더하고 우유에 포함된 많은 영양성분을 같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
쌀이 남아 오랫동안 두게 되면 묵은쌀이 되곤 합니다. 묵은쌀로 만드는 밥은 식감이 없어 맛 또한 없게 느껴지는데요.
이럴 땐 탄산수를 부어 밥을 지으시면 됩니다.
철분,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로 만든 밥은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소를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고 묵은쌀을 통통하게 만들어 식감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소주
당뇨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현미밥을 즐겨 만들어 드시는 가정도 많을텐데요.
건강에 좋은 건 두 번 말하면 입이 아프지만 다만 먹을 때 거친 식감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은 잘 드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는 주부님들만 사용하신다는 비법으로 현미밥을 지을 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소주'가 그 비결입니다.
국립식량과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부어주면 식감이 부드러워지면서 항산화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의 성분이 17%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녹차
항산화 기능, 즉 우리몸의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며 혈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대표적인 게 어떤 게 있을까요?
바로 녹차입니다. 우리가 즐겨마시는 녹차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식품인데요.
무려 과일에 10배, 채소에 30배가 넘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밥을 지을때 녹차물을 사용하게 되면 항산화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 물로 지을 때보다 약 40배가 많이 생성된다는 걸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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